‘롤링스톤’ 24k 골든, “래퍼지만 기분 따라 원하는 아티스트 될 수 있어"

‘롤링스톤 코리아’는 창간호를 통해 미국에서 급부상중 인 힙합 아티스트 24k 골든(  ‘24kGoldn’ ) 의 이야기를 다뤘다"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24kGoldn’은 롤링스톤과 빌보드 가 인정한 ‘Mood’의 주인공으로 'Valentino'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 XXL Freshman Class’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밝고 트로피컬한 기타 사운드를 담은  ‘Mood’로 엄청난 히트를 친 멕시코계 미국인이자 래퍼이다.

이런 ‘24kGoldn’이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단신으로 실린 그의 이야기에서는 스스로를 ‘현재 음악산업의 스티브 잡스’라고 칭할 만큼 자신의 음악과 커리어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자칭할 수 있을 만큼 20세의 어린 나이로 지난 1년 동안 다수의 히트곡과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는 “저는 래퍼이지만, 동시에 록스타, R&B 싱어가 될 수도 있고, 그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아티스트가 돼요. 자신을 특정한 아티스트로 구분 짓지 않아요”라며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는 ‘24kGoldn’뿐 아니라 싸이가 수장으로 이끄는 P NATION(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인 싸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디아크를 필두로 에픽하이, 넬, 새소년, 서리, 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는 자사몰을 비롯한 교보문고 등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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