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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눈물 졸업 "셋째로 인사드릴 수도"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1.04.19 01:11 / 기사수정 2021.04.19 09: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가족이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도플갱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도경완, 장윤정 가족은 2014년 첫째 연우의 탄생부터 ‘슈돌’과 인연을 맺었다. 2019년 12월부터는 둘째 하영이와 함께 출연했다. 네 가족의 닮은 모습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장윤정은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며 감회에 젖었다. 

도경완은 마지막 인터뷰에 임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섣불리 쓰면 안 된다. 세상일 모른다. 하영이가 누나가 될지 엄마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엄마를 좀 이렇게"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장윤정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아니, 아니거든. 듣자듣자 하니. 왜 이렇게 말이 많냐 자기는"이라고 외쳤다.

연우가 2014년 처음 태어난 순간을 지켜보던 두 사람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도경완은 "저 때 얼굴를 다시 보니 지금 얼굴이 있다"라고 말했다. 


장안의 화제가 된 연우의 스윗한 면모들도 다시 봤다. 연우는 그동안 "내 컨디션은 엄마야", "엄마 곁에 있으면 집 땅에 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아" 등 이라며 말을 예쁘게 했다. 이를 보던 장윤정은 "연우는 결혼하면 아내에게 잘할 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도씨 집안 남자의 내력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원리 박사, 댄스 본능도 자랑했다. "잘하지 못한 아이가 열심히 해 안타깝다. BTS 형님들이 아셔야 한다. 인생의 절반을 BTS를 존경하며 살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8년 하영이가 태어났다. 하영이의 첫 걸음마부터 먹하영 퍼레이드, 변비로 고생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장윤정이 "이제 변비를 탈출했다"라고 하자 도경완은 유산균 제품 광고를 노렸다.

두 사람은 도경완에게 지지 않는 하영의 모습과 언어 천재 면모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도경완은 "아빠와 상관없다. 엄마와 오빠가 컸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놀라운 건 뜻을 알고 적절하게 쓴다는 게 놀랍다"라며 신기해했다.

장윤정은 "고생했어 자기야"라며 도경완에게 공로상과 꽃다발을 줬다. 장윤정은 "내가 연예인, 가수로 오래 활동하지 않았나. 사랑을 받을 때의 감사한 마음을 아는데 아이들이 사랑을 받을 때 느낌은 내가 사랑받을 때 훨씬 그 이상이다. 이때까지 활동한 것 중 제일 감사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도경완은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도플갱어 가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시청자 여러분들 관심, 사랑"이라며 눈물을 계속 흘렸다.

도경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계속 사랑해 주시고 언제 또 셋째로 인사드릴지 모르니 긴장해 달라. 나도 집에서 아빠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연우는 "귀엽고 장난기도 많고 원하는 게 많고 귀찮게 하고 많이 놀아준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영은 "나 귀여워?"라며 애교를 부렸다.

연우는 장래희망으로 "의사다.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고 답했다. 하영은 "나도 아픈 사람 치료해줄 거다. 염소 치료해 줄 거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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