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배지현이 남편인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시즌 첫 승리를 기뻐했다.
배지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직관!! 시즌 첫승 + 메이저리그 통산 60승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의 사진을 올렸다.
정순주는 "축하축하합니다"라며, 박은지는 "들어왔구나~진짜 오랜만에 직관이다 그래"라며 호응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 투구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 투수가 됐다.
배현진은 류현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AFP/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