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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유해진, 안전에 경기 일으키는 편…조심해야 돼" (간이역)[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3.07 00:29 / 기사수정 2021.03.07 01:11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상호가 유해진이 안전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화본역'을 찾았다.

화본역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은 손현주, 임지연, 유해진, 김상호는 차를 타고 한밤마을로 이동했다. 유해진은 운전하는 손현주에게 "형 조심 조심. 앞에 사람 있잖아"를 외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무도 없었다는 임지연에 김상호는 "유해진은 안전에 경기를 일으키는 편이라 조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 산책을 간다는 손현주에게 유해진은 "고택도 랜드마크냐"고 물었다. 당황하는 손현주에게 임지연은 "여기 벽이 다 돌담으로 돼있다"라고 말하며 도와줬다.

1000년이 넘는 역사가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한밤마을에 찾은 손현주는 "군위의 정기를 받으면서 걷자"고 제안했다. 늘어진 돌담에 임지연은 "육지의 제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밤나을의 돌담에는 이끼가 가득해 세월이 한껏 느껴졌다. 네 사람은 가지런한 돌담길 끝에 있는 청기와 고택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 즐겼다.

한참 걷던 유해진은 "찌개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상호도 "이렇게 가면 밥집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손현주는 "상쾌한 걸 좀 더 즐겨봐라. 그리고 밥 준다니까"라고 말했다.

담소를 나누며 걷던 유해진은 "나 이런 거 너무 정겹다"라며 개울가에 갔다. 깨끗한 개울가에서 유해진은 "여기가 빨래터였나 보다. 여기 보니까 진짜 시골 겨울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현주는 "얘는 예술적인 장인의 기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우리가 지금 가는 길을 드론이 따라오잖아. 이 길 진짜 예쁘게 나올 거다"라고 예상했다. 유해진의 말이 끝나자마자 드론은 나무에 걸려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다시 드론이 뜨자 드론이 다시 떨어질까봐 걱정했다.

일출을 보며 팔공산의 기운을 받은 네 사람은 화본역으로 돌아가 마지막 업무를 했다. 임지연은 이틀 동안 정이 든 화본역 어르신들에게 '앙버터 떡'을 만들어 선물하며 정을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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