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에서 ‘지진커플’로 열연 중인 비와 이나영이 최근 교통사고로 수술한 선배 윤손하의 병실을 찾았다.
이 사실은 <도망자>에서 이형사로 출연하고 있는 정승교가 자신의 트위터에 병문안 소식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정승교는 "오늘 지훈이랑 나영이랑 손하누나 문병 다녀왔어요"라며 "누나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리 있는 지훈이와 나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10월 30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경기도 양평 부근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골반에 골절상을 입어 1일 수술했다.
[사진=비, 이나영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