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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vs제시, 아찔한 말싸움…유재석 몰카 大성공 (ft. 금팔찌) ('놀면뭐하니')

기사입력 2020.11.07 20:44 / 기사수정 2020.11.08 02:24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가 지미유를 위한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지미유(유재석 분)을 위해 환불원정대가 깜짝 몰래카메라가 펼쳐졌다.

이날 놀면훠하니에서 지미유는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을 모았다. 지미유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행사 축하 공연, 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까지 예정되어있다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시종일관 멍한 표정으로 피곤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던 실비(화사)는 계속되는 행사 브리핑에 벌떡 일어나 자리를 뜨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이탈에 지미유가 당황하자 만옥(엄정화)은 "화사가, 실비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두 가지를 병행하느라 힘든가봐"라며 애써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천옥(이효리)는 "은비가 아침에 뭐라 해서 그렇다"며 날을 세웠고 은비는 "내가 뭘 뭐라고 했느냐"며 반발했다. 천옥은 "실비가 힘드니까 그런 거지, 마마무랑 같이 하니까"라며 실비의 편을 들었고, 은비는 피식 웃더니 "안 할래"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지미유는 "오늘은 마무리니까..."라며 채 말을 잇지 못했고, 녹화는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천옥은 "나도 한번 말을 해야겠다, 끝이니까. 그냥은 못 있겠다"며 은비를 쫒아 나섰다. 은비와 천옥이 다투는 소리가 들리자 만옥은 울먹였고, 결국 말을 더듬으며 "내가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이탈했다. 모두가 자리를 비우고도 언성이 높아지자 지미유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지미유를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였다. 녹화 시작 전까지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철저히 짠 계획에 지미유가 깜빡 속아 넘어간 것.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보던 지미유는 문이 열리고 들어온 환불원정대의 손에 케이크가 들려있자 그저 웃기만 했다. 지미유는 천옥이 "속았지, 속았지?"라고 묻자 그제야 상황 파악을 시작했다.

환불원정대가 "신박기획 1호 프로젝트 축하드립니다"라고 신나게 날뛰었지만 지미유는 "다신 못하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지미유는 "아니 일단, 몇 명은 드라마를 해야겠다"며 "완전히 속았다. 우리 셋이 뭘 아느냐"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지미유는 "실비가 뛰어나간거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은비의 이탈에는 '큰일 났다'고, '마지막이니까 해야겠다'는 말을 듣고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설명했다.

끝으로 환불원정대는 가짜 금팔찌를 착용하던 지미유를 위해 진짜 금팔찌를 선물했다. 지미유는 "내가 이렇게 성공해본다"며 감격에 겨워 고마움을 표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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