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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자체제작돌’ 펜타곤, 강렬한 눈도장 찍으며 가요계 데뷔

기사입력 2020.10.10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6년 10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에서 보이그룹 펜타곤(PENTAGON)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각형을 의미하는 그룹명 ‘펜타곤’은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소 보컬과 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비투비(BTOB)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같은 해 4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데뷔 전부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펜타곤은 후이, 진호,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우석 10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2018년 11월 멤버 이던의 팀 탈퇴로 9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펜타곤은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고릴라’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특히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펜타곤 멤버들의 에너지틱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래다.

한편 지난 5월 맏형 진호의 현역 입대로 8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는 펜타곤은 오는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로에 컴백한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펜타곤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 독보적인 팀 컬러를 자랑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여기에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옌안이 복귀, 팀 합류를 예고해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를 향하고 있다.

후이 '다재다능한 리더'


진호 '귀여운 맏형'


홍석 '부드러운 꽃미남'


신원 '8등신 모델 비주얼'


여원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


옌안 '공손하게'


키노 '여심 훔치는 미소'


유토 '일본에서 온 미소년'


우석 '비주얼 막내'


펜타곤 '10인조 데뷔!'


'박력 넘치는 댄스'


'여심을 당긴다'


'어느덧 데뷔 4주년'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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