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11:04 / 기사수정 2010.10.19 11:0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고무줄 나이'에 관해 진실을 밝혔다.
MBC '놀러와'에 패널로 출연중인 김나영은 얼마 전 실제나이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후 18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고무줄 나이에 관한 비화를 털어놨다.
김나영은 "얼마전 실제나이를 공개할 때 사장님이 나이를 주신 거라 밝혔는데, 사실은 내가 우겨서 그렇게 나이를 쓴 것"이라고 공개했다.
실제로 1981년생인 김나영은 방송 나이로는 1984년생을 사용하며 활동해왔는데 '놀러와'에서 소속사 사장님에 의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