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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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창덕궁 비원 보이는 작업실 최초 공개 "남편 명의" ('연중라이브')

기사입력 2020.09.11 21:12 / 기사수정 2020.09.11 21: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송경아가 북촌 작업실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연중 집들이'에서는 송경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송경아는 "북촌 아틀리에 최초 공개다"라며 MC 이휘재를 반갑게 맞이했다.

송경아는 집을 보고 놀라워하는 이휘재에게 "5초면 다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며 "창문 너머로 창덕궁 비원이 보인다"고 남다른 뷰를 소개했다.

이어 "제가 이 근처에서 가방 가게를 하고 있어서 알아보다가 창덕궁 주변의 이 집을 발견했다. 이 공간에서 작업하면 좋겠다 싶더라"고 말하며 "명의는 남편 명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중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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