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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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와 계약…김호중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7.11 14:33 / 기사수정 2020.07.11 14: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새 식구가 된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을 비롯해 TV조선 예능 '쇼핑왕'에도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소연 외에도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그리고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돼 있다.

새 소속사를 찾은 소연은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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