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3: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정조국이 K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정조국은 20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충남아산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정조국은 전반 40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제주 이적 이후 첫 골과 함께 K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50개(121골 29도움)의 고지에 올랐다. 이전까지 K리그 역사에서 공격포인트 150개 이상을 기록한 건 9명에 불과했다.
이동국(305개), 데얀(236개), 염기훈(181개), 김은중(179개), 신태용(167개), 김현석(164개), 김신욱(163개), 우성용(159개), 김도훈(155개) 순이다.
남기일 감독은 "정조국하면 골 아니겠는가. 오늘처럼 해결해주길 바랐다. 정조국은 머리든 발이든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면서 "팀의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고참 선수가 오늘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더 좋아질 수 있다. 정조국의 대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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