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느리 온다고 좋아하는 것 다 해주신 어머님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 지금 도착해서 바리바리 싸주신 거 정리해서 넣으니 완전 뿌듯~ 히히 꿀나잇"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와 김원효, 시어머니가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차려준 밥상이 눈길을 끈다. 또, 세 사람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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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