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7 19:06

윰댕의 솔직한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7일 저녁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들께 꼭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윰댕은 자신에게 아이가 있으며,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에 결혼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도서관이 자신의 결혼 사실, 아이, 병 등을 다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에게 다가와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도 잘 키웠고 병도 아버지가 신장이식을 해줘 치료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아이 공개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진솔하게 자신들을 보여줄 수 있는 휴먼 다큐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방송을 보지 못했을 시청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 사실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윰댕은 “이제야 이 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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