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3 08: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미의 월드 투어 ‘WARNING’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직후 5초 만에 매진됐다.
지난 22일 오픈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선미는 독보적인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선미는 오는 2월 2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선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 투어로, 개최 소식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월드 투어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콘서트를 앞둔 선미는 “첫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2차로 공개될 투어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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