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9 14:33 / 기사수정 2009.09.29 14:33
[엑스포츠뉴스=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안상용] 지난 2009년 9월 19일(토) ~ 27일(일)까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던 2009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일본의 노장 다테 기미코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준준결승을 펼쳤던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 준준결승에서 팀동료인 베라 두셰비나(러)와의 경기중 듀스에서 승리를 따내자 환호하고 있는 마리아 키릴렌코

▲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리아 키릴렌코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 두번째로 4강을 확정지으면서도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표정변화가 없는 마리아 키릴렌코 선수

▲ 환호하는 관중들에게도 역시나 무표정한 모습의 마리아 키릴렌코

▲ 준준결승 첫경기에서 장융란(대만) 선수가 주심의 out선언에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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