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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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미주·이근·권현빈, 의문의 단체에 감금+취조

기사입력 2018.09.02 18:49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러블리즈 미주, 생존전문가 이근, 가수 권현빈이 감금을 당했다.

2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미주, 이근, 권현빈이 감금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주, 이근, 권현빈은 각각 쇠창살로 둘러싸인 방에 감금됐다. 미주는 "나 왜 여기 있는 거냐. 두니아 갔다 와서 잘못된 거냐.  공룡 고기를 먹는 게 아니었다"라며 후회했다.

이근은 "수갑이나 좀 풀어달라. 겨우 돌아왔는데 나한테 이렇게 하냐"라며 

특히 권현빈은 취조를 당했고, 의문의 여성은 "지금부터 제가 하는 질문에 답 부탁드리겠다. K를 만났냐"라며 물었다. 이어 이근과 미주 역시 취조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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