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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민유라 "옷 후크 풀려 당황…아예 꿰맬게요"

기사입력 2018.02.11 23:24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가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11일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라며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또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을께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기 도중 옷이 풀리는 바람에 아쉬움을 샀던 민유라는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메어 입고 나오겠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은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에 출전, 기술점수(TES) 24.88점, 예술점수(PCS) 27.09점을 합해 51.97점을 얻었다. 

한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출전한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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