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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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타올 하나로 시선올킬

기사입력 2016.02.12 07: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서지혜가 샤워 타올을 두르고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오는 13일 첫 선을 보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는 서지혜가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의 입시학원 영어강사 이지선 역할로 나선다.

'그래, 그런거야'에서 서지혜가 맡은 이지선은 지선은 결혼 두 달 만에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5년째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를 모시며 살고 있는 인물. 서지혜는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지선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노주현과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서지혜는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에서 샤워 타올을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지혜는 스태프가 머리에 물을 묻히는 동안 웃음기 띈 말간 얼굴에 귀여운 표정은 물론 환한 미소도 선사했다. 
 
서지혜는 "첫 방송을 앞두고 바쁘게 촬영을 진행하는 중에도 좋은 분들과 최고의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며 "이렇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촬영하는 '그래, 그런거야'에 큰 기대 부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서지혜는 고혹적인 매력과 풍부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화 네트웍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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