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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수술만 5번째"…간종욱, 희귀성 난치병 투병 고백

기사입력 2018.04.16 16:25 / 기사수정 2018.04.16 16: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간종욱이 희귀성 난치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간종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입장.. 재수술 두려움. 그러나 이겨내야지. 인생이 드라마네... 전신마취 수술만 5번째네..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재입장 #제발 #마지막이길 #여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기다려 아들 딸 #아빠 이겨낼게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간종욱은 지난 3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11년 이후 척추수술을 3번 받고 그게 제 인생에 가장 큰 고비인줄 알았는데... 올해 갑자기 찾아온 희귀성 난치병인 후종인대골화증이 생겼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후종인대 골화증 투병 중임을 털어놨다.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간종욱은 "왜 생기는지는 불명이고 목에 인대가 뼈로 변하여 신경을 눌러 사지마비가 올수 있는 무서운 병이더군요. 저의 경우 정도가 심해 자그마한 충격에도 마비가 올수 있는 상황이라 급하게 수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아이들을 다시 못안아줄까봐 겁이 났고 와이프에게 미안했습니다. 그전에 척추 수술을 이겨 냈듯이 다시 재활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간종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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