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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가이드] 아이즈가 궁금해? #홍진영 동생그룹 #하이틴 밴드 #유망주

기사입력 2017.09.29 15:03 / 기사수정 2017.09.29 15:53




엑스포츠뉴스가 네티즌 여러분들의 '입덕'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사랑받아 마땅한 가수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입덕가이드'입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의 범람의 시대에서 '10대 아이돌 밴드'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아이즈의 행보가 주목된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아 '홍진영 동생 그룹'으로 먼저 알려졌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악기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지난 달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아이즈는 현재 타이틀곡 '다해'로 활동 중이다. 약 한달간 정신없이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 직접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의 매력을 어필하도록 했다.



Q. 안녕. 지후는 본명이 아니지?

A. 네. 별명은 '지후 선배'에요. 예명지을 때 여러 후보가 있긴 했는데 지후라는 이름이 의외로 거부감없이 입에 잘 붙는 것 같아요. 원래 지후라는 이름은 제가 나~중에 아들을 낳으면 제 2세에게 쓰려던 이름이긴 한데..ㅎㅎ 본명은 '수종이'에요. 데뷔하고 나서 제 본명이 기사나 인터넷상에 올라가면 좋을 것 같아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은 욕심도 가슴 한켠에 있긴 했는데, 괜찮아요! 

Q. 많은 남자 아이돌의 롤모델로 박효신이 언급되는데, 지후도 마찬가지군.

A. 예전에 박효신 선배님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로 완전히 빠졌어요. 완전 리스펙! 박효신 선배님 곡으로 노래 연습도 정말 많이 했어요.

Q. 넓은 어깨가 왜 필요해?

A. 예전에 비하면 진짜 어깨가 많이 쪼그라들었거든요. 데뷔 전에 거의 20kg 정도를 감량해서 그런가봐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55~58kg 정도를 유지했는데 고3 올라가고 나서 초콜렛을 자주 먹으면서 75kg까지 찌더라고요. 사실 그게 평균 몸무게이긴 한데, 데뷔를 해야하니까 좀 노력해서 뺐죠. 

Q. 네 장점을 어필해줘.

A. 일단 화가 없어요. 바쁘거나 정신없어도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죠. 음, 그리고 얼굴에 보조개도 있고 목소리도 좋고요. 반면에 단점은 아침잠 많은거? 일찍 일어나고 싶은게 그게 잘 안되네요. 하하..

Q. 약 한달간 활동해보니 어때? 

A. 더 열심히 해야죠. 신인이긴 하지만 뚜렷한 팀 색깔을 다져나가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Q. 현준아, 네가 그 유명한 '얼굴천재'라며?

A. 이런 별명이 왜 생긴거죠? 누가 만들어줬는지 기억도 안나는게 이렇게 됐네요. 사실 '기타천재'라는 말이 더 듣고 싶습니다.

Q. 롤모델을 아버지라고 적어놨군.

A. 네. 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이 되고 버팀목이 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존경스럽죠. 울 아버지는 제가 음악하는 걸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셨어요. "야. 집안에 연예인 한명 쯤은 나와야 하지 않겠냐!"하시면서요. 캬캬.

Q. 아직 신인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열심히 곡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어!

A. 먼 훗날 우리 아이즈가 제가 쓴 곡으로 활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꿈이에요. 사실 요즘 멤버들끼리 메인 테마를 잡고 멜로디 쓰는 일들을 반복하고 있긴 한데 쉽지 않네요. 눈에 띄는 진전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도하고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는 것 같아요. 그치? (멤버들 끄덕끄덕)

Q. 현준이는 장점이 뭐야?

A. 옷이 많아요. 패셔니스타죠. 후후. 그래서 막내 코디도 잘 해줘요. 그리고 원래는 A형인데 낯가림이 없어서 B형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다들 저보고 '츤데레'라고 하더라고요. 오글 거리나요? 그리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정해놓은 몸무게에서 1kg이라도 쪄버리면 절대 먹지 않아요. 식탐이 있지만 꾹 참습니다.


Q. 러블리 보이 우수! 애교쟁이구나!

A. 네~ 맞아요.

Q. 어딘가 엉뚱해보여.

A. 저는 잡지식이 많아요. 유튜브에서 외계인 영상 찾아보는 걸 좋아해요. 외계인이 진짜 존재한다고 믿거든요.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있을리 없잖아요. 그런데 아마 귀신은 없을걸요? 귀신은..음..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일 뿐이에요. 최근엔 카멜레온 영상을 좀 찾아봤어요. 귀엽잖아요.

Q. 월드스타가 되고 싶어? 어떤 걸 월드스타라고 하는건데?

A. 엄~청 큰 돔 공연장 한 가운데 우리가 있고 우리를 많은 관객들이 둘러싸고 있는 그런 모습을 꿈꾸고 있어요. 얼마전에 음악방송 할 때 그런 무대 위에 선 적이 있는데 진짜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죠. 작사, 작곡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그래도 악플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못생겼다' 이런 댓글 있으면 슬플 것 같은데.

Q. 그럼 스스로 생각하는 우수의 장점은 뭐야?

A. 일단 애교가 많고요. 성격도 활발해요. 개구쟁이이기도 하고요. 헤헤. 아 그리고 얼굴이 작아요. 사실.. 아직까지 저보다 얼굴 작은 사람은 많이 못본 것 같아요. 이게 단점이기도 한데, 많은 분들이 저랑 사진 찍을 때 가까이 안오시더라고요. 


Q. 막내 준영이는 최근에 생일이었다며? 형들한테 선물은 받았니?

A. 현준이 형이 옷 사입으라고 돈 줬어요. 나중에 쉬는 날에 형이랑 같이 쇼핑 가려고요. 

Q. 엥, 왜 별명이 개구리야?

A. 저보고 다들 개구리 닮았다고 하던데요? 개구리부터 시작해서 거북이, 원숭이. 다 동물이네요.

Q. 싫어하는 음식은 파인애플?

A. 어느날 갑자기 싫어졌어요. 유치원 때 급식으로 파인애플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안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급식을 좀 남겼는데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그 이후로 밥 먹는 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Q. 진짜 웃기다. 그럼 준영이의 장점은 뭐야?

A. 어린거요.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 성장판도 아직 안닫혔어요. 딱 185cm까지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귀가 좀 커서 남의 말을 잘 들어요. 반항을 잘 안하죠. 물론 그런 내용을 잘 까먹기 하지만.

Q. 그래.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활동하길 바라!

A. 그럼요.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난 후 그래도 조금씩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성격도 활발해지고요. 멋진 뮤지션이 될게요!

won@xportsnews.com /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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