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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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춘불패vs1박2일' 만났다…김신영·나르샤·구하라 깜짝등장

기사입력 2017.09.04 14:08 / 기사수정 2017.09.04 14: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청춘불패' 멤버들이 '해피선데이-1박2일'에 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개그우먼 김신영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걸스데이 유라, 나인뮤지스 경리, 배우 구하라 등 지난 2010년 종영한 '청춘불패' 멤버들은 '1박2일' 촬영에 참여했다. 여기에 다이아 정채연도 깜짝 게스트로 합류했다.

'청춘불패' 출신 멤버들은 제작진이 지시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강원도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각지를 발로 뛰었다. 이들은 팀을 나눠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장수 예능이자 완벽한 남자 예능인들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1박2일'과 잘나가는 여자 예능인들과 걸그룹 멤버들의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청춘불패'가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남자 예능과 여자 예능이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 셈이다.

한편 여성 게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1박2일'은 이달 내 전파를 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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