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자매 뭉쳤다"…레드벨벳, 소녀시대 대기실 응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SM자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찾아와 준 상큼이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준비하고 있는 소녀시대와 그들을 찾은 레드벨벳이 한 프레임 속에 담겨있다. 특히 이른 새벽에도 불구하고 선배인 소녀시대를 응원하기 위해 모자를 눌러 쓰고 찾아온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신곡 '올 나잇'과 '홀리데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