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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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숙소 도착 첫 날, 룸메이트 정하기 완료

기사입력 2017.08.03 19: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숙소에 도착한 첫 날 룸메이트 정하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첫 회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숙소에서 룸메이트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서로 룸메이트를 하고 싶은 멤버를 지정했다. 강다니엘은 사투리가 편하다며 박우진을 선택했고, 라이관린은 숙소를 함께 써본적이 없다며 박지훈을 선택했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황민현은 "누구든 상관없지만 깔끔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하며 김재환과는 방을 쓰기 싫다고 말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방을 랜덤으로 선택해, 룸메이트를 정하기로 결정했다. 

라이관린, 박우진, 황민현 세 사람은 워너원 내에서도 깔끔하기로 소문난 '깔끔즈'. 이들은 우연히 한 방을 쓰게 됐다. 그러나 이 방에 김재환이 등장하며, 황민현은 "내가 너의 성격을 바꿔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방에는 박지훈이 들어왔다.

또 윤지성과 옹성우, 강다니엘이 한 방을 쓰게 됐으며, 이대휘, 하성운, 배진영이 한방을 쓰게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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