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31 20:04 / 기사수정 2017.05.31 20: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성동일이 김수현과 함께 '리얼'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수현과 성동일, 최진리(설리)가 참석했다.
'리얼'에서 성동일은 김수현의 카지노를 노리는 경쟁자 조원근 역을 맡았다.
이날 성동일은 "'리얼'의 시나리오를 보고 누가 나오냐고 물어봤다. 김수현이 나온다고 하더라. 바로 한다고 했다"고 웃었다.
이어 "나이를 더 먹기 전에 김수현과 동영상을 한 번 찍어보고 싶었다. 영화를 함께 하고 싶었었는데, 꿈을 이뤘다. (김수현이) 현장에 먼저 와서 인사도 하고 그러더라"며 다시 한 번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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