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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낭만닥터' 또 자체 최고…30%가 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7.01.10 07:1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 청신호를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2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9.5%로 출발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끝에 지난 방송분이 25%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대개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 경신은 화요일 방송분이 해당했다. 월요일에는 KBS 1TV '가요무대'라는 강력한 경쟁 프로그램이 있는 영향이 크다. 하지만 월요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기록인 26%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분의 시청률 상승을 기대케 했다. 

월화극 사이에서 독주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힘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유인식PD의 연출, 강은경 작가의 대본의 '힘'이다. 강은경 작가는 막판까지도 무너지지 않고 촘촘하게 이야기들을 전개시켜 나가며 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에 더욱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그가 돌담병원을 통해 담아내는 한국사회는 유인식PD가 담백하면서도 힘있게 연출하고 있고, 이안에서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 등 주요 출연진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아직 종영까지 2회가 더 남은 데다 번외편 방송까지 예정돼 있는 만큼 30%의 시청률도 완전히 '꿈'만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대본과 연출, 배우 삼박자가 완전하게 떨어진 드라마의 '힘'을 '낭만닥터 김사부'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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