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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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남편 위해 태국어 공부 삼매경 "어렵네요"

기사입력 2014.08.26 17:34

신주아 ⓒ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태국인 남편 위해 태국어 공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공부에 한창인 모습이 공개됐다.

신주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을 마치고 가족,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라는 글을 올렸다.

또 신주아는 "어렵지만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껴요"라고 전하며 태국어 공부에 삼매경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보드에 태국 문자들을 쓰고 있다. 태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신주아의 아름다운 옆선과 함께 독특한 태국어 문자들이 시선을 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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