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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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임진왜란 발발에 혼비백산…이순신 등장 없었다

기사입력 2015.03.28 22:58 / 기사수정 2015.03.28 23:00

조재용 기자


▲ 징비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이 발발했지만 이순신은 등장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KBS 1TV 새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이 시작됐다.

이날 '징비록'에서는 고니시 유키나가(이광기 분)가 이끄는 선봉군이 조선을 침략했다. 이에 조선군은 물러서지 않고 왜군에 맞섰지만, 부산진 성이 함락되면서 7년간의 긴 싸움이 시작됐다.

침략 소식을 전해들은 조선 대신들은 이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그 사이 왜군은 조선의 수도를 향해 진격했고, 동래성을 함락했다는 소식에 류성룡(김상중)은 "왜병이 아니다. 전쟁이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날 관심을 모은 이순신은 등장하지 않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징비록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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