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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살라 득점 더 나오지 않길 바랄수도" 오언의 주장

기사입력 2021.03.05 17:05 / 기사수정 2021.03.05 17:1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버풀 출신 레전드 마이클 오언이 리버풀 공격진에 색다른 주장을 폈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첼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라버풀은 이날 최악의 공격력을 보였다. 리버풀은 84분에 겨우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전반에는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사디오 마네는 90분 풀타임 경기를 했지만 단 하나의 슈팅과 찬스 메이킹을 만들지 못했고 모하메드 살라 역시 슈팅 하나만 기록했고 이것도 수비 블락에 막혔다. 이날 유효슈팅은 조르지뉴 바이날둠이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마이클 오언은 호주 옵터스 스포츠에서 마네가 8분 경 박스 안에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충돌했지만 넘어지지 않았고, 이는 살라의 페널티킥 득점을 바라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네가 넘어지지 않았다고 믿지 않는다. 그가 그랬다고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마네는 훌륭한 터치를 했고 그는 아마도 크리스텐센과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마네는 넘어지지 않았다.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과 비슷한 상황이 나왔다. 내 추측이지만 살라가 페널티킥 키커고, 마네가 자신에게 득점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내가 득점해야지. 내 발을 떠나면 살라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할거야'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웬은 "마네와 살라, 두 선수 모두 지난 몇 시즌 간 득점왕을 받아 온 선수들이다. 내 이야기에 비약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경쟁심을 갖고 있는 두 선수 중 한 선수가 득점을 더 많이 할 때 서로에게 패스를 잘 안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약간의 이기심을 보았다. 불만을 드러내는 행동을 본 것이다. 또한 살라가 교체돼 나갈 때에도 고개를 저었다. 난 마네가 몇 차례 패스 기회를 놓치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살라는 현재 리그 17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마네는 단 7골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 특히 마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리버풀의 위력이 감소한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옵터스 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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