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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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하더니…♥남친과 데이트 인증

기사입력 2024.04.15 15:17 / 기사수정 2024.04.16 17: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그가 찍어준 준히.. 사진에도 꿀을 가득 묻혀 놓으셨네 에잉 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 친구와 봄날을 맞이해 벚꽃 데이트에 한창이다. 화보 못지 않은 사진 솜씨로 최준희를 찍어주는 남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감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벚꽃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러블리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준희 언니 벚꽃 여신", "언니 남자친구랑 너무 예뻐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벚꽃 데이트 너무 부럽네", "준희 언니 연예인 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하기도.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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