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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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박준형, 김지혜·김영철에 "둘이 진짜 뭐 있었냐" 버럭

기사입력 2020.09.20 22:13 / 기사수정 2020.09.20 22: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박준형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혜와 박준형은 동료 개그맨 김영철과 브런치를 즐겼다. 김지혜는 "나만 오려고 했는데 (박준형이) 따라왔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절대 감시하려고 간 게 아니라 살짝 따라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동기 사이인 김지혜와 김영철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저기 미안한데 나한테 설명하려고 하지마"라며 "왜 해명하려고 하냐. 너희 지금 더 이상하다. 둘이 진짜 뭐 있었던 거 아니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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