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감스트 "네이버 인물 검색 신청했는데 거절당해"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BJ감스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물 검색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인터넷방송인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한 번 알아보려고 포털사이트 검색을 했는데 인물 검색이 안떴다"며 "다른 사이트에서는 화제인물로 떴는데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스트는 "포털 사이트에 인물 검색을 신청했는데 한 번 거절 당했다. 열심히 해서 빨리 등록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감스트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노르웨이의 축구선수 감스트 페데르센이라는 선수를 좋아했다"며 "인터넷 BJ 이름을 고민할 때 친구가 감스트를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