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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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 한승혁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3호'

기사입력 2018.04.20 19:57 / 기사수정 2018.04.20 20:0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재호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재호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투수 한승혁의 5구 직구를 받아쳤고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비거리는 125m이며, 시즌 3호포.

두산은 김재호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3-0으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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