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온라인생방송으로 中 활동재개…'성균관' 명대사 재연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YJ 박유천이 라이브 방송으로 중국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천은 19일 중국 '아이워칭쥐쇼우'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자신의 출연작 '성균관스캔들'의 명대사를 재연하며 중국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만약 네가 기적을 원한다면, 내가 만들어줄게"라는 문장을 중국어로 말하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드라마 '보고싶다'에 대해서는 "감정 소모가 많았던 작품인데 매회 너무 많이 울었고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아이워칭쥐쇼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