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밤도깨비' 종영 소감 "아쉽고 씁쓸하다"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밤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 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든 프로그램 '밤도깨비' 너무 아쉽고 씁쓸하네요. 많이 생각날 거 같아요"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밤도깨비' 멤버들도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밤도깨비' 출연진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뉴이스트W JR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예능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약 8개월 만에 종영을 앞두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