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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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막내 이성준, 기대명에 힘 대결 제안…'완패'

기사입력 2017.08.26 20:26 / 기사수정 2017.08.26 20:2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종원이 아들 이성준이 귀여운 허세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 6명(박지윤 최유성 최원석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의 네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이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봉을 본 이성준은 "왼손으로만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기대명에게 철봉 시합을 제안했다. 

하지만 결과는 이성준의 완패였다. 가뿐히 25개를 성공시킨 기대명과는 달리 왼손으로 시도한 이성준은 시작부터 철봉을 잘 잡지 못했다. 결국 4개에 그친 이성준은 "장갑이 필요하다. 미끄러워서 그런거다"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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