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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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밝힌 #8월 14일 군입대 #소감 #'수트너' 막방(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7.13 19:07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방연으로 향하던 도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날 지창욱은 "8월 14일에 군대를 가게 됐다"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지키고 오겠다. 건강하게 군 생활하고 금방 다시 찾아오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요즘 너무 더운데, 그래도 군대 갈 때 추운거보다 낫지 않을까 한다"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도 전했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 방송까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촬영이 오늘 아침에 끝났는데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이 출연한 '수상한 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맞는다.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한 파트너'가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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