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SM C&C 측이 배우 정소민의 FA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소민의 계약만료가 조금 남아있다. 올해 안으로 끝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계약기간이 남는 상황"이라며 FA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소민이 최근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고 새 둥지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소민은 지난 6일 종영한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출연했으며,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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