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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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서우X라둥이, 뭉치니 좋지 아니한가

기사입력 2016.07.27 14:1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의 딸 '라희-라율' 자매가 서우를 보자마자 '서우동생'으로 등극해 '귀요미 특급 자매'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 가족과 정시아의 가족이 '한국의 마이애미'로 불리는 '덕적도'에서1박 2일동안 생존하는 여정이 담긴다.

이번 여행을 계획한 아빠 백도빈은 이른 아침부터 덜덜거리는 중고 차량에 가족들을 싣고 덕적도를 향했다. 휴가철을 맞이해 슈-임효성 가족을 만나 특별한 여행을 하기로 한 것.

현장에서 만난 슈 가족과 정시아 가족은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격하게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우는 태어나 처음 보는 일란성 쌍둥이인 '라희, 라율'을 보며 신기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언니다운 면모를 뽐내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바로 라희와 라율이을 구별하는 능력을 발휘에 주변의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라둥이는 처음 보는 서우언니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만나자마자 친해진 세 사람은 여행내내 손을 잡고 다니며 우애를 뽐냈다.

라둥이와 서우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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