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종서 "과거 국숫집 운영…반년 갔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김종서가 국숫집을 운영한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짬뽕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서, 배우 성혁,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서는 “강원도 막장이라고 장칼국수가 유명한데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국숫집을 운영했는데 잘 안 되더라. 한 반년 정도 했다”고 과거 국숫집을 운영했음을 밝혔다.
 
이어 김종서는 “맛있는 집은 목숨 걸고 찾아 다닌다”고 먹방을 즐기는 사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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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