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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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빅뱅 메이드' 10만 돌파 시, 게릴라 콘서트 할 것"

기사입력 2016.07.04 08:3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감독 변진호)가 개봉 주 높은 관객수를 동원했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다. 

'빅뱅 메이드'는 지난 6월30일 개봉해 지난 3일까지 4일간 2만5959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에 더해 동시기 개봉한 일본에서도 개봉 주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앞서 발표된 빅뱅 멤버들의 '10만 관객 돌파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빅뱅 다섯 멤버들은 브이 라이브 빅뱅채널을 통해 "10만 관객을 돌파하면 이전에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빅뱅 메이드'는 무대 위 화려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빅뱅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은 무대 뒤 20대 청년들의 꾸밈 없는 모습을 담아낸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 메이드'는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CGV ScreenX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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