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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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오늘(19일) 2세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6.03.19 06:0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권진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개그우먼 권진영은 오늘(19일) 2세 연하의 일반인과 서울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치른다.

이날 결혼식은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이 사회를, 축가에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맡을 예정이다.

권진영의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따뜻하고 한결 같은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권진영은 "저도 결혼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다. 충분히 혼자 오래산 만큼 가서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he third mind studio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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