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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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즈' 바프 최최종…전현무·박나래·이장우, 살 더 빠졌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30 23: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새로운 바디프로필(바프)가 공개됐다. 

30일 매거진 GQ코리아 측은 "'팜유즈' 바디프로필 최종_최최종_최최최종.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마지막 바디프로필 화보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매거진 측은 "총 41.3kg 감량에 성공하며 휠라 언더웨어의 데일리 드로즈와 브라탑을 더욱 건강하게 소화한 모습이죠. '팜유즈'의 레전드 화보를 이대로 끝내기 아쉬워 준비한 컷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을 드러냈다.

탄탄한 팔뚝을 드러낸 전현무를 비롯해 이장우와 박나래는 복근을 노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세 사람 모두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팜유즈'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4개월의 혹독한 다이어트 끝 바디프로필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고 이야기한 공약을 지킨 것. 



특히 박나래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턱선과 성난 등근육 등을 자랑하며 '팜유즈' 가운데 가장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바프 촬영기는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4개월 간 운동을 통해 달라진 몸무게를 고백했다.

이장우는 이른바 '초록 패딩' 시절 108kg이었던 몸무게에서 3개월 만에 22kg를 감량한 86kg을 기록했으며, 박나래는 47.7kg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13년 전 리즈 시절의 체중이라고. 



그는 "과체중, 경도비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85kg에서 13.3kg 감량한 71.1kg를 나타냈다. 이는 코드 쿤스트보다 적은 몸무게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은 분당 시청률 11%까지 치솟으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새로운 화보 컷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팜유즈가 해냈다는 게 대단하다", "그대로 쭉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눈물 겨운 노력", "너무 멋있어요", "나래 언니 왜이렇게 힙한 거죠" 등 반응을 전했다.

사진=GQ코리아, 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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