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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이탈' 루한, 배우 정백연과 마찰 "화보 공개 순서 논란"

기사입력 2016.01.15 16:18 / 기사수정 2016.01.15 16:52


[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 기자] 엑소에서 이탈해 중국서 활동 중인 루한이 중국 배우 정백연과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나닷컴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정백연과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도묘필기’(盗墓笔记) 의 화보 공개 순서 관한 것으로 인해 현지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영화 ‘도묘필기’ 측은 지난 14일 저녁에 5명 주연의 화보를 루한, 마사춘, 왕경춘, 장보위, 정백연 순서대로 공개했다.
 
하지만 화보가 공개되기 직전, 정백연의 매니저가 자신의 웨이보에 "정백연은 배역, 촬영, 배우 등장 순서 등 여러 가지 부분 계속 양보만 했다. 하지만 루한 측이 갑자기 영화 5명 주연의 개인화보를 순서대로, 특히 루한을 첫번째로 공개하고 정백연을 마지막에 공개하라는 요청을 했다"고 폭로했다.
 
매니저는 "이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정백연의 화보를 맨 마지막에 공개하는 것은 일부러 첫 번째 공개되는 루한이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매니저는 잠시 후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큰 논란을 일으켰다. 때문에 루한과 정백연의 팬들은 인터넷 상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영화 ‘도묘필기’ 측은 ‘가장 중요한 것은 늘 마지막에 나오듯이 정백연의 화보가 맨 마지막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백연 소속사 측은 영화제작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어쩔 수 없게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루한 측은 아직까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장백연의 매니저는 "우리는 전문적인 배우로서 계약대로 최선을 다해 영화의 홍보를 위해 양보와 희생도 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영화 ‘도묘필기’는 단순히 그 누군가의 팬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도묘필기’는 촬영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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