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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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 복부비만 탈출 '돌아온 대구 비너스'

기사입력 2015.12.22 22:41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가 건강을 거의 되찾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에서는 복부비만을 탈출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의 비만도 측정 결과가 나왔다. 김영호(소지섭)는 과거 강주은의 비만도 측정 보고서와 비교했다.

강주은의 체지방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근육량은 올랐다. 또한 복부비만도 탈출했으며, 갑상선과 콜레스테로로 수치 또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수준이었다.

이에 강주은은 "내가 뭐래요. 마음만 먹으면 한다니까"라며 ""존킴 코치님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기뻐했다. 이를 보던 김영호는 함께 웃으며 다시금 속이 더 중요하다고 일깨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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