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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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손창민 "메뚜기 같다" 애드리브에 NG '당황'

기사입력 2015.11.28 18:4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손창민의 애드리브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 드림'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 역으로 출연 중인 손창민은 카메오 유재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손창민은 천재 화백으로 분한 유재석을 향해 "무당이 춤추는 것도 아니고 메뚜기처럼 생겨서"라며 발끈했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뭐 하는 거냐"라며 물었고, 제작진은 "(손창민이 한 대사는) 애드리브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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