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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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 "빈손으로 왔어?" 타박

기사입력 2015.08.28 22:0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박신혜의 재등장에 미소지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가 재출연해 "이번엔 맨몸으로 왔다. 얻어먹고 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출연 당시 박신혜는 곱창을 싸와 모두를 감동케 했다. 김광규는 당시를 기억하며 "나는 양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나 박신혜는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너 빈손으로 왔어?"라고 물었고, 박신혜는 "저 마음먹고 왔다. 이번엔 얻어먹고 가려고 한다. 마지막이니까. 오빠들 돈 많이 벌었다면서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수수 따서 번 돈은 지난 주에 고기로 다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초반 '옥순봉의 기적'을 몰고 온 배우 박신혜가 다시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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