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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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옥택연, 송윤아와 첫만남부터 '삐걱'

기사입력 2015.07.15 22:56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송윤아와 첫만남부터 삐걱거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최인경(송윤아)과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느라 공부를 하던 중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연락을 받고 바로 나갔다.

김규환이 운전하게 된 차의 주인은 최인경이었다. 최인경은 여러 가지 문제로 속이 복잡했던 터라 김규환에게 라디오를 틀어달라고 했다. 김규환은 라디오에서 정치 뉴스가 나오자 갑자기 음악을 틀며 "여자분들 정치 싫어하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최인경은 "왜 여자가 정치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느냐. 그냥 꺼라"고 소리쳤다.

김규환은 최인경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다른 음악을 틀어대다가 신호등을 미처 보지 못해 접촉사고를 냈다. 알고 보니 김규환은 무보험 상태였다. 최인경은 꼼짝없이 자신이 사고 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하자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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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옥택연, 송윤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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