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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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수정 "'내 아내의 모든 것' 연기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5.05.30 15:3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임수정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수정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가만히 있을 땐 가만히 있다"면서 "(컬투를) 처음에 볼 때 반가웠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실제로 보니 더욱 도시적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봤는데, 어떻게 연기를 그렇게 하셨죠?"라고 칭찬 섞인 질문을 던졌다.

임수정은 "당시 연기가 정말 어려웠다. 대사가 많고 속도도 빨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여자 지연(임수정 분)이 마카오 카지노 그룹 회장 비서인 성열(유연석)을 만나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되는 내용을 담은 범죄 멜로로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임수정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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