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5 21:07 / 기사수정 2015.05.05 22:4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예능 대세' 셰프 최현석은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결혼 16년차 남편으로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현석은 "결혼한 지 16년 됐다. 세 번째 만남에 부모님과의 상견례가 진행됐고 바로 날이 잡혔다. 그렇게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하면 머리를 말려준다"고 여전히 신혼같은 생활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예능 대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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