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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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군입대 연기확정, 추후 입대일정 안 알릴 예정"

기사입력 2015.03.23 17: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중의 입대가 최근 연기됐다. 추후 입대 일정 여부는 알릴 수 없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오는 3월 31일 육군병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병무청에 연기 신청을 했다. 이후 병무청이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김현중은 당분간 군 입대 없이 전 여자친구 문제 등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의 임신설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로 인해 입대 등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조용히 치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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